平井大(히라이 다이) - 幸せのレシピ 행복의 레시피 번역 [약사의 혼잣말 2기 엔딩]

 

 

 

なぜか「キミ」にだけ「ボク」が伝わらない

어째선지 너에게만은 내가 전해지지 않아

募れば募るほどに苦しくなるよ

심하면 심해질수록 괴로워져

“良薬は苦し”なんて笑って言っていたけど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웃으면서 말했지만

今更わかった

이제서야 알았어

 

悪い夢なら醒めてと願う日も

악몽이라면 깨어나길 바랐던 날도

誰にも言えない秘密も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도

掛け違えたボタンもあの夜も

잘못 끼운 단추도 그 밤도

幸せのレシピかもね

행복의 레시피일지도 

 

例えば「ボク」がボクじゃなければ

예를 들어 내가 내가 아니라면

「キミ」がキミじゃなければ...

네가 네가 아니라면…

なんででも記憶の一つ一つが 「キミ」を呼ぶんだ

어떻게 해도 기억 하나하나가 너를 부르고 있어

閉ざしていた日々と鎖していたココロ

닫혀 있던 날들과 잠겨 있던 마음

魔法みたいに溶かしてく

마법처럼 녹여가 

 

いろんな「キミ」がいる

다양한 네가 있는

この世界が結局

이 세계를 결국

ほら、好きなんだ。

봐, 좋아하는 거야 

 

なぜか「ボク」にだけ「キミ」がわからない

왜인지 나만은 너를 알 수 없어

知ろうとすればするだけ難しいのさ

알려고 하면 할수록 어려운 거야 

"案ずるより…”なんてわかっているつもりだけど

"막상 하면 쉬워" 같은 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今更言えない

이제 와서 말할 수 없어 

 

態度の割に繊細なことも

태도에 비해 섬세한 것도

口は悪いけど優しいとこも

입은 험하지만 상냥한 것도

照れ隠しのトゲも正義感も

쑥스러움을 감추는 가시도 정의감도 

キミだけのレシピなんだ

너만의 레시피인 거야 

 

例えば「ここ」がここじゃなければ

예를 들어 여기가 여기가 아니라면

「今」が今じゃなければ…

지금이 지금이 아니라면… 

出会えてない

만나지 못했어

そう想えばなんか悪くはないな

그렇게 생각하면 왠지 나쁘지 않네 

 

閉ざしていた過去と鎖していた明日を

닫혀 있던 과거와 잠겨 있던 내일을

魔法みたいに繋いでく

마법처럼 이어가

幸せのレシピが溢れる

행복의 레시피가 넘쳐 흘러

世界がとっても ほら、好きなんだ。

세계를 정말 말야, 좋아하는 거야